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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45분까지만 해도 상주의 패배가 기정사실화 되는 분위기였다. 후반 45분 주민규의 추격골이 터질 때만 해도 시간이 부족해 보였다. 그러나 후반 49분 대구 문전에서 벌어진 혼전 상황에서 VAR 판독 결과 페널티킥 찬스를 얻어냈고 득점에 성공하면서 극적인 무승부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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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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