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다솔(19·아산시청)이 한국 수영사를 새로 썼다.
임다솔은 17일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린 2017년 MBC배 전국수영대회 배영 여자 200m 결선에서 2분09초77을 기록, 한국 신기록을 수립하며 최정상에 올랐다. 종전 기록은 김서영(경북도청)이 지난 5월 국가대표 선발전서 작성했던 2분11초12. 임다솔은 종전 기록에서 1초35나 앞당겼다. 임다솔은 배영 여자 100m 한국 최고기록(1분00초47)도 보유하고 있다.
한국 여자 배영은 임다솔과 김서영의 양강구도로 봐도 무방하다. 지난 5월 김서영이 신기록을 세우기 전 최고 기록은 임다솔이 2015년 전국체육대회에서 썼던 2분11초16. 임다솔과 김서영은 각자의 기록을 뛰어넘으며 발전하고 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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