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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페페를 베식타슈로 이적시켰지만 헤수스 바예호를 복귀시킨 것을 제외하고 이렇다할 보강을 하지 않았다. 세르히오 라모스와 라파엘 바란은 계속된 출전 속에 크고 작은 실수들을 연발하고 있다. 지단 감독은 올 여름 맨시티의 니콜라스 오타멘디, AC밀란으로 이적한 레오나르도 보누치 등의 영입을 건의했지만, 페레스 회장은 이를 묵살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비 옵션이 부족한 지단 감독 입장에서는 페레스 회장의 선택에 불만이 생긴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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