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용 A대표팀 감독은 변형 스리백을 계속 활용하겠다는 뜻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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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감독은 3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가진 11월 A매치 2연전 소집명단 발표 기자회견에서 "본선에서 상대 이기기 위해선 변형 스리백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10월 A매치 2연전에서 러시아, 모로코를 상대로 변형 스리백을 활용했다. 그러나 러시아에 2대4, 모로코에 1대3으로 대패하면서 비난의 도마에 올랐다.
신 감독은 "유럽 2연전에서 경기력, 성적서 실패했지만, 부득이하게 양 풀백 자원이 부족했다. 그래서 변형 스리백을 활용했다"며 "내가 생각하는 선수 구성이 완성되면 포백과 변형 스리백을 혼용하려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 "절대 변형 스리백 카드는 버리지 않을 것이다. 상황에 따라 적절히 운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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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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