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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양희종은 1쿼터 종료 직전 DB 외국인 선수 디온테 버튼의 골밑 돌파를 막으려다가 다쳤다. 버튼의 왼쪽 팔꿈치에 콧등을 강타당한 것. 양현종은 곧바로 얼굴을 감싸 쥔 채 코트에 쓰러졌다. 출혈이 상당히 컸다. 응급 치료를 받고 벤치에 앉은 양희종의 코뼈는 그냥 보기에도 크게 휘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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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종의 부상으로 인해 KGC는 전력 손실이 불가피하게 됐다. 수술 후 회복기를 감안하면 최소 한 달 이상은 코트에 나오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더불어 국가대표 농구팀에도 큰 악재다. 양희종은 13일에 소집되는 국가대표 농구팀 명단에도 포함돼 있었다. 주요 전력이었다. 소속팀 KGC나 국가대표팀 모두 양희종의 대체재를 찾아야 할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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