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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시브가 불안했을 때도 걱정없었다. 노재욱은 빠른 스탭을 활용해 자세를 신속히 고쳐 잡아 죽어가는 공을 만점 토스로 살려냈다. 여기에 이단 연결도 자로 잰 듯 정확했다. 노재욱은 세트 뿐 아니라 적극적인 디그, 블로킹 가담을 통한 헌신적인 플레이로 팀 분위기까지 살렸다.
최 감독은 당초 안드레아스의 공격 점유율을 높일 생각이었다. "안드레아스가 리시브 스트레스로 공격을 제대로 못했다. 세터들이 공을 제대로 줄 수도 없었다. 우리카드전부터는 점유율을 높여줄 계획이다." 최 감독의 우리카드전 구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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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같은 날 열린 여자부 경기에선 현대건설이 흥국생명을 세트스코어 3대0(25-22, 25-21, 25-16)으로 제압했다. 엘리자베스가 23득점으로 승리를 견인했고, 황민경 양효진이 각각 12득점씩 올리며 힘을 보탰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전적(19일)
남자부
현대캐피탈(5승4패) 3-1 우리카드(4승6패)
여자부
현대건설(6승2패) 3-0 흥국생명(2승7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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