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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포수 고민은 꽤 오래된 문제다. NC는 1군 진입을 앞둔 2012년 말 신생팀 특별지명으로 김태군을 LG 트윈스로부터 영입했다. 마땅한 포수 자원이 없는 상황에서 최고의 지명이었다. 출전 시간을 늘려간 김태군은 빠르게 1군 포수로 자리 잡았다. 2015년에는 포수로 전경기에 출전했다. 그만큼 대체 불가 포수 자원이었다. 그리고 베테랑 백업 포수 용덕한이 2016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면서, 김태군의 어깨는 더욱 무거워졌다. 하지만 군 입대로 2년 간 전열에서 이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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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도 갑자기 구멍이 생겼다. 강민호와 FA 계약이 불발됐다. 강민호가 롯데 전력에서 차지하는 부분이 컸다. 박세웅, 김원중 등 젊은 투수들이 강민호에게 의지했다. 리드나 수비는 물론이고, 공격에서 공헌도가 높았다. 최근 3년 연속 20홈런 이상을 때려냈다. 타선에서 빈자리가 느껴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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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이 급성장하지 못한다면, NC와 롯데는 다음 시즌 포수진에서 고전할 수 있다. 아니면 2차 드래프트나 트레이드 등으로 돌파구를 찾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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