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엔터스타일팀 양지윤 기자] 고운세상 코스메틱(대표 안건영)의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 '닥터지(Dr.G)'가 피부 속 보습은 채우고 외부 유해환경은 막아주는 겨울 선크림 '딥 모이스트 업 선'을 출시한다.
겨울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창문을 통과해 주름, 기미, 색소침착 등 광노화를 유발하는 'UVA'가 강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자외선 차단제를 발라야 한다. 또, 차가운 바람과 건조한 대기로 인해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해 피부 탄력 저하, 피부 노화로 이어질 수 있어 보습력이 뛰어난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딥 모이스트 업 선'은 피부 각질층마다 수분 분자를 촘촘하게 채워주는 5중 히아루론산과 피부 속 보습 성분을 만들어내는 필라그리놀™의 보습 레이어링을 통해 마치 보습크림을 바른 듯 깊은 보습감을 느낄 수 있어 겨울 선크림으로 제격이다.
주름, 기미, 주근깨 등 피부 결점과 광노화를 유발하는 겨울 자외선을 차단해 안티에이징 케어가 가능하다. 겨울철에는 실내·외의 큰 온도 차로 인해 피부 장벽이 약해져 자외선이 더 쉽게 침투하는데, '딥 모이스트 업 선'은 장벽크림처럼 3:1:1 (세라마이드:콜레스테롤:자유지방산) 피부 친화 베이스로 개발되어 자외선이 피부에 깊게 침투하지 않도록 탄탄한 장벽 케어를 완성해준다.
안전한 성분을 함유해 민감한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하며, 피부에 녹아드는 부드러운 생크림 제형이 우수한 사용감을 선사한다. 또한 프랑스 해안에서 거친 바다 바람과 뜨거운 태양을 이기고 자란 40년 이상의 소나무에서 추출된 '피크노제놀' 성분이 외부 유해 요소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닥터지 관계자는 "겨울 자외선은 흐린 날에도 창문을 뚫고 피부 진피까지 침투해 피부 노화를 촉진시키기 때문에 겨울에도 선케어를 소홀히 해선 안 된다"며, "딥 모이스트 업 선은 겨울 자외선 차단은 물론 남다른 보습력으로 겨울철 건조함을 동시에 해결해주어 소비자 만족도가 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닥터지의 딥 모이스트 업 선은 닥터지 자사몰을 비롯 전국 올리브영 전 매장에서 판매되며, 11월 25일(토)부터 27일(월)까지 열리는 '올리브영 DAY' 행사에서 4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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