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전자랜드 엘리펀츠가 서울 SK 나이츠를 꺾고 2연패에서 탈출했다.
전자랜드는 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 정관장 프로농구 SK와의 원정경기서 브랜든 브라운의 트리플더블급(24득점-9리바운드-8어시스트) 활약을 앞세워 82대73으로 승리했다.
전자랜드 유도훈 감독은 "초반 우리 스타일대로 잘 풀어갔다. 오늘 헤인즈를 놓치긴 했지만 1,2쿼터엔 수비도 잘해줬다. 차바위 선수가 어제 오후 급성 맹장염으로 수술을 했는데 정영삼 선수가 주장으로서 연패를 끊기 위해 노력했다"라며 선수들을 칭찬했다.
이날 1,2쿼터엔 3점슛 6개를 성공시켰지만 후반엔 하나도 넣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체력과도 관련이 있는 것 같고, 상대의 수비에 영리하게 풀어갈 수 있는 부분도 필요하다. 정효근과 강상재에게찬스를 만드는 것도 노력해야한다"라고 말했다.
잠실학생체=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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