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송중기-송혜교 부부가 아이유 콘서트를 관람했다.
송중기-송혜교는 9일 서울 송파구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7 아이유 투어 콘서트- 팔레트'를 동반 관람하며 데이트를 즐겼다.
이날 송중기-송혜교는 지인들과 나란히 앉아 콘서트를 관람했다. SNS상에 퍼진 사진에서 두 사람은 여느 평범한 커플들처럼 함께 콘서트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또 송혜교의 뒷자리에는 박솔미가, 옆자리에는 송중기의 여동생이 앉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10일에는 박보검, 이준기, 강한나가 아이유의 콘서트를 관람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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