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욱(전북)은 합격점을 받았다. 이제는 석현준(트루아·프랑스)의 차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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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욱이 먼저 시험대에 섰다. 무대는 2017년 동아시안컵. 김신욱은 자신에게 온 기회를 놓치지 않았다. 대회 3경기에서 3골을 터뜨리며 득점왕에 올랐다. 신태용호도 2승1무로 대회 우승을 차지하며 함박웃음을 지었다. 김신욱은 1m96의 장신을 활용한 제공권은 물론 예리한 슈팅과 적절한 연계 플레이로 한국 공격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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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자' 김신욱이 동아시안컵에서 펄펄 나는 모습을 석현준은 이역만리 프랑스에서 지켜봤다. 이젠 그의 차례다. 신태용 감독은 19일 유럽으로 출국, 유럽파 점검에 나선다. 마침 그 첫 시작이 석현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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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현준의 트루아는 21일(이하 한국시각) 프랑스 리그1의 강호 마르세유와 격돌한다. 석현준의 출전이 유력하다. 최근 경기력이 워낙 좋다. 석현준은 지난달 4일 스트라스부르전 골을 시작으로 지난 9일 모나코전 멀티골까지, 11월 이후 치른 4경기에서 5골을 몰아치고 있다. 17일 아미앵전에선 전반 33분 묵직한 헤딩 슈팅으로 상대 골망을 갈랐으나, 비디오 판독 결과 무효 처리됐다. 그리고 한 차례 골대를 때리기도 했다. 아쉽게 득점은 없었지만, 물오른 석현준의 감각을 확인할 수 있는 경기였다.
석현준은 1m90의 장신으로 '빅맨의 신체'를 지녔다. 상황에 따라 동료를 활용하는 연계 능력도 김신욱과 비슷한 부분. 하지만 차이점은 있다. 김신욱이 중앙 지향적인 반면 석현준은 측면에서도 돌파를 시도한다. 여기에 최근 석현준의 제일 큰 강점은 전방압박. 김신욱 역시 큰 체격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압박을 시도하지만, 석현준은 그 보다 더 빠른 스피드로 상대 수비의 빌드업을 저지한다. 최근 석현준이 소속팀 출전 시간을 늘리고 있는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전방압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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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키에 순발력도 크게 떨어지지 않아 세컨드 볼을 따내는 장면도 자주 연출한다. 특히, 동료의 슈팅이 튀어나올 때 쇄도하는 움직임이 위협적이다. 이런 석현준의 장점은 멀티골을 뽑아냈던 모나코전에서 빛을 발했다. 석현준은 끈질긴 집중력과 적극적인 전방압박으로 상대 실책성 연결을 두 차례 득점으로 마무리했다.
신 감독은 석현준을 시작으로 손흥민(토트넘) 기성용(스완지시티) 이청용(크리스탈 팰리스)까지, 해외파를 면밀히 살피고 다음달 5일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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