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너에게 나를 보낸다' 써니가 예원에게 속마음을 털어놨다.
'너에게 나를 보낸다'를 통해 배우 하재숙이 생활하고 있는 강원도로 절친 예원을 초대한 소녀시대 써니. 써니와 예원은 강원도 바다가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바비큐장에서 저녁 식사를 하게 된다.
신나게 고기 파티를 즐기는 것도 잠시, 두 사람은 평소 절친답게 서로를 위로하기 시작한다.
특히 써니는 10년 차 걸그룹 소녀시대의 재계약 문제를 이야기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 예원도 써니와 깊은 대화를 나누던 중 그간 말하지 못했던 자신의 심경을 조심스레 고백한다. 지금껏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소녀시대 써니의 속마음 토크는 본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너에게 나를 보낸다'는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E채널과 드라마큐브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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