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지면 우승은 힘들다고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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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우리은행 위비 위성우 감독이 중요한 경기 승리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우리은행은 7일 청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청주 KB스타즈전에서 71대64로 승리, 1위 자리를 굳게 지켰다. 2위 KB스타즈와의 승차를 1.5경기로 벌렸다. 우리은행은 3쿼터 상대 센터 다미리스 단타스가 무릎을 다쳐 빠져나간 틈을 공략, 4쿼터 승부를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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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감독은 경기 후 "단타스의 부상이 우리에게는 운이 됐다. 단타스가 있었다면 경기 어려웠을 것이다. 그리고 오늘 지면 정규리그 우승도 어렵다고 봤다"고 얘기했다. 위 감독은 이어 "임영희와 김정은이 잘해줬다. 김정은은 어깨가 아픈데, 내가 승리에 집착해 빼주지 못했다. 선수가 괜찮다고 하더라. 어천와도 그동안 컨디션이 안좋았는데 미팅 후 잘 뛰어줬다. 고맙다. 선수들이 하루 쉬고 하는 경기라 힘들었을 텐데 의지가 좋았다"고 칭찬했다.
청주=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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