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L 스토크시티가 새 감독 1순위 후보로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53)를 찍었다고 영국 언론들이 일제히 12일(한국시각) 보도했다.
스토크시티는 현재 18위로 강등권에 머물러 있다. 그들은 지난 주말 사령탑 마크 휴즈를 성적부진의 이유로 경질했다.
영국 BBC 등에 따르면 스토크시티는 후임 감독 선임 작업에 들어갔고, 최우선 영입 후보로 키케 산체스 플로레스를 생각하고 있다. 플로레스는 현재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에스파뇰을 이끌고 있다. 플로레스에게 감독직 제안을 했고, 대답을 기다리고 있다는 것이다. 스토크시티는 플로레스 감독을 면담했다. 플로레스는 EPL 왓포드 사령탑을 경험했던 지도자다. 플로레스는 스페인 출신으로 선수 시절 발렌시아, 레알 마드리드, 레알 사라고사에서 뛰었다. 스페인 국가대표로 1990년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현재 플로레스는 에스파뇰과 2019년까지 계약돼 있다. 하지만 계약서에 풀어주는 조건도 명시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BBC에 따르면 스토크시티 사령탑 후보군에는 아일랜드 대표팀 감독 마틴 오닐도 올라 있다. 플로레스가 제안을 거절할 경우 오닐도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다. 현재 더비 카운티(2부) 개리 로?? 감독도 도박사들이 꼽은 후보군에 들어있었다. 그러나 그는 최근 더비 카운티와 3년 6개월 짜리 새 계약을 한 상황이다.
스토크시티는 15일 맨유전에 맞춰 새 감독을 앉히고 싶어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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