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1박 2일' 차태현-김종민-정준영이 피도 눈물도 없는 양머리 뺏기 대결로 시청자들을 흥겨운 양떼파티에 초대할 예정이다. 보기만 해도 숨이 턱 막히는 해발 3200m에서 펼쳐지는 등산 복불복 게임의 승자는 누가될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연출 유일용/이하 1박 2일)은 지난주에 이어 카자흐스탄-쿠바에서 펼쳐지는 '10주년 특집' 3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에 차태현-김종민의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는 사생결단 복불복 현장이 공개돼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무엇보다 김종민은 본격적인 복불복 게임에 앞서 차태현에게 "실력 말고 운으로 가자"는 말을 건네며 절대 등산 따위 할 수 없다는 강력한 의지를 내뿜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고.
차태현은 앞발 허공 날리기로 김종민을 망설임 없이 저지하는가 하면, 열혈 코끼리코 돌기 후 바닥에 드러눕기도 서슴지 않는 몸싸움을 펼쳤다. 김종민은 타오르는 승부욕에 "이제 형 아니에요"-"온갖 반칙 다 할거야"라며 그를 도발하는 두뇌 싸움까지 마다하지 않아 현장을 초토화시켰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몸을 사리지 않는 차태현-김종민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김종민의 신기술이 모든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김종민은 팔을 인정사정 없이 휘두르는 일명, 풍차 돌리기 기술로 자신에게 다가오려는 차태현을 강력 마크하는 등 벼랑 끝 마지막 발악을 하는 듯 열정을 쏟아내는 김종민의 활약이 그 어느 때보다 하드캐리했다는 후문.
무엇보다 해발 3200m 참블락에서 펼쳐지는 복불복 게임에 두 사람은 걸음걸이마다 '아이고~' 곡소리를 내뱉었고 급기야 차태현은 제작진에게 "이거 한 판만 합시다"라며 애절한 눈빛을 보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과연 차태현-김종민은 얼마나 치열한 사생결단 양머리 뺏기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지, 여기저기에서 곡소리가 끊이지 않았던 복불복과 마주한 두 사람의 반응은 오늘(22일) 오후 방송되는 '1박 2일'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김준호-차태현-데프콘-김종민-정준영-윤동구 여섯 멤버들과 함께하는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은 매회 새롭고 설레는 여행 에피소드 속에서 꾸밈없는 웃음을 선사하며 주말 예능 정상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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