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아웃도어 스포츠 브랜드 컬럼비아(대표 심한보)는 깔끔한 디자인이 특징인 '마운틴 후드 Ⅱ 다운 재킷'을 출시했다. 2년 전 출시해 인기를 끌었던 '마운틴 후드 다운 재킷'의 두 번째 시리즈로, 컬럼비아가 탄생한 미국 포틀랜드의 명소 '마운틴 후드(Mt. Hood)'를 모티브로 한 다운 재킷이다.
위 제품은 추적 가능한 생산 과정을 통해, 동물을 강제로 사육하여 털을 채취하거나 살아있는 동물에게서 털을 강제 채취하지 않은 '책임 다운 기준(RDS/Responsible Down Standard)'을 인증받은 제품이다. 다운을 생산하는 과정에서 동물에게 비윤리적인 행동을 하지 않았다는 인증을 받은 '착한 다운 재킷'이다.
거위 솜털과 거위 깃털을 80대 20으로 충전해 따뜻하면서 가볍게 입을 수 있으며, 후드에 달린 퍼가 풍성함을 연출해준다. 남성 제품과 여성 제품을 함께 출시해 커플 룩으로 연출 가능하다.
롱 패딩을 유행시킨 '평창 롱패딩' 또한 RDS 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유명하다.
노스페이스가 출시한 '익스플로링 코트' 또한 RDS 인증을 받았다. 보온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4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어 남녀노소 멋진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이외에 디스커버리는 '패트롤 다운' 제품에 RDS 인증을 받은 프리미엄 구스 다운을 사용했다. 내구성이 뛰어난 나일론 원단을 사용해 추운 날씨에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
컬럼비아 관계자는 "동물복지를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앞으로 패션업계에 착한 패션 움직임이 확산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컬럼비아 또한 RDS 인증을 받은 다운 재킷을 꾸준히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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