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임세미가 tvN 월화극 '멈추고 싶은 시간-어바웃 타임(이하 어바웃 타임)'에 캐스팅 됐다.
'어바웃 타임'은 수명시계를 보는 능력을 지닌 여자 미카(이성경)와 그의 수명 시간을 멈출 수 있는 유일한 남자 도하(이상윤)가 만나 서로가 서로의 운명임을 알아가는 운명구원 로맨스 드라마다.
임세미는 극중 배수봉 역에 캐스팅 됐다. 배수봉은 언론 재벌 무남독녀 외동딸로 화려한 외모와 우아한 자태를 지닌 매거진 뮤직의 이사다. 도도한 이미지와 달리 정략결혼 상대인 도하의 사랑을 얻기 위해 모든 걸 내던지며 사랑을 갈구한다. 그러다 사랑에 눈이 먼 나머지 권모술수의 달인으로 변해가는 인물이다.
임세미는 지난해 '투깝스' '드라마스페셜-우리가 못 자는 이유' '완벽한 아내' 등을 통해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는 질투의 화신으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연기 뿐 아니라 노래 진행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발휘하며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임세미는 배수봉 역에 딱 맞는 맞춤 캐스팅이다. 대세 배우로 거듭난 임세미가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해달라"고 밝혔다.
'어바웃타임'은 '싸인' '유령' '수상한 가정부' '비밀의 문'등을 만든 김형식PD가 2년 만에 선보이는 작품이다. 작품은 '시를 잊은 그대' 후속으로 5월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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