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KB스타즈 박지수가 에이스다운 활약을 펼쳤다.
KB스타즈는 31일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신한은행 2017~2018 여자프로농구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경기에서 75대69로 이겼다. KB스타즈는 3연승으로, 시즌 19승7패를 기록했다. 1위 아산 우리은행 위비를 2.5경기로 추격했다. 삼성생명은 시즌 11승15패가 됐다. 박지수는 17득점-19리바운드로 골밑을 압도했다. 특히, 개인 1경기 최다인 7개의 블록슛을 기록했다.
박지수는 경기 후 "블록슛 기록은 경기를 뛸 때는 몰랐다. 방송 인터뷰를 통해 알았는데, 단타스가 빠지고 토마스를 막으려다 보니 나온 기록인 것 같다. 항상 몸 싸움에서 밀려서 블록슛을 못했는데, 기다렸다가 막자고 생각했다. 그러다 보니 많아졌다'라고 평가했다. 이어 박지수는 "오늘 1쿼터처럼 하면 못 이길 팀이 없을 것 같다. 문제는 항상 그 이후다. 우리도 모르게 느슨해진다. 그게 아쉽다. 언니들과 함께 얘기를 해봐야 할 것 같다"라고 했다.
마지막으로 박지수는 "모두 1위를 추격할 수 있다는 생각은 갖고 있다. 그렇다고 우리가 꼭 우승을 해야 한다는 생각은 아니다. 아직 끝난 게 아니기 때문에, 1경기, 1경기 최선을 다하자는 마음이다. 남은 우리은행전 2경기를 다 잡아도 1경기가 남는다. 정말 끝까지 지지 않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팀들을 상대하겠다"고 밝혔다.
청주=선수민 기자 sunso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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