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김희선이 '토크몬'의 새 MC로 발탁됐다.
올리브채널 '토크몬' 박상혁 CP는 31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김희선이 정용화의 공백을 채울 새 MC로 확정됐다"며 "초대박 프로그램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섬총사' 의리 하나로 함께 해준 김희선 씨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박상혁 CP는 "'토크몬'은 '섬총사'의 겨울 스핀오프식 프로그램인만큼 제작진이 같다"며 "김희선 씨는 '토크몬' 기획 과정과 스태프들을 잘 알고 있고 강호동 씨와 절친한 사이인 만큼 둘만의 아옹다옹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그는 "4회까지는 정용화 씨가 메인을 맡아 진행한 녹화 분량인만큼 통편집 과정을 거치며 프로그램의 본래 기획 의도와 많이 어긋났다"면서 "김희선 씨는 2월 4일 첫 녹화에 투입된다"고 말했다.
김희선의 투입과 함께 프로그램의 전반적인 변화가 예고됐다. 박상혁 CP는 "김희선 씨의 등장과 함께 일부 패널에 변화가 있고 새 코너도 선보인다"며 기대를 부탁했다.
한편 '토크몬'은 토크 고수 '마스터'와 토크 원석 '몬스터'가 만나 입담과 재주를 펼치는 '1+1' 토크쇼. 방송 1회만에 MC 정용화가 '대학원 특혜 논란'에 휩싸이며 하차하면서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섬총사'의 여신 김희선이 '토크몬'의 구세주가 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인다. 김희선이 MC로 출연하는 '토크몬'은 2월 12일 방송될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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