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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월화드라마 '크로스'(극본 최민석/연출 신용휘) 속 강인규는 흑과 백, 양면적인 감정을 모두 담아내야 하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복수 앞에서는 무서울 정도로 냉철하다. 반면 의사인 만큼 사람 목숨이 오가는 상황에서는 잔혹함을 버리게 된다. 여기에 아버지와 동생을 잃은, 개인적인 과거가 엮이게 되면 그의 감정은 더욱 진폭이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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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인규는 소녀를 통해 자신의 과거와 마주했다. 과거 어린 강인규는 아픈 여동생을 향해 차라리 죽어버렸으면 좋겠다며 마음에도 없는 말을 내뱉었다. 이후 강인규는 내내 죄책감을 안고 살았다. 핏기 없이 누워 있는 소녀를 보고 여동생을 떠올린 강인규는 필사의 탈출을 시도했다. 넘어져 팔에서 피가 철철 나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소녀를 들여 업은 채 인적 드문 산길을 내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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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다양한 작품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을 선보이며 배우로서 탄탄한 입지를 쌓은 배우 고경표. 한 치 앞을 예상할 수 없는 쫀쫀하고 짜임새 있는 스토리가 고경표의 폭발적인 감정 연기와 만나며 '크로스'의 향후 전개에 대한 궁금증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한편 tvN 월화드라마 '크로스'는 매주 월, 화요일 밤 9시 3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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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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