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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캘리 꼬꼬투어'의 첫날은 최정원이 설계한 샌프란시스코 여행, 둘째날은 김지훈이 설계한 캘리포니아 북부 외곽여행으로 구성됐다. 여행 첫 날 최정원-김지훈은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촬영지인 롬바드 스트리트를 찾았다. 최정원은 김지훈을 위해 오픈카를 렌트했다며 그의 기대를 높였다. 그러나 최정원이 렌트한 오픈카는 꼬마 자동차 붕붕이를 떠올리게 하는 앙증맞은 사이즈의 삼륜 오픈카. 이에 김지훈이 실망하며 투덜거리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실망도 잠시 김지훈은 불꽃 드리프트를 선보이며 세계에서 가장 구불구불한 길인 롬바드 스트리트에서 레이서로 변신했고 마치 '인사이드 아웃'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한 장면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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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날 마지막 코스로 최정원-김지훈은 샌프란시스코의 상징이자 절대 끊어지지 않는 다리인 금문교를 찾았다. 두 사람은 사랑하는 사람을 절로 떠올리게 하는 금문교의 환상적인 야경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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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최정원-김지훈은 북부 캘리포니아 여행의 꽃으로 여겨지는 요세미티 국립 공원으로 향했다. 이곳은 김지훈이 샌프란시스코를 여행지로 꼽은 단 하나의 이유로 시청자들의 관심이 더욱 쏠렸던 곳. 요세미티 국립 공원은 미국 서부의 3대 국립 공원 중 한 곳이자 전세계인이 가장 많이 찾는 국립 공원이다. 입구부터 눈으로 보고도 믿을 수 없는 장관들이 연속으로 펼쳐지며 최정원-김지훈은 물론, 시청자들로 하여금 감탄을 금치 못하게 했다. 두 사람은 공원 안에 위치한 북미에서 가장 높은 폭포인 요세미티 폭포를 찾았다. 이곳에서 김지훈은 자신을 놀린 최정원에게 복수라도 하듯 열정을 다해 사진을 찍어주는 척 하며 코믹한 영상을 찍어 웃음을 자아냈다. 폭풍 인증샷을 남긴 두 사람은 오바마 전 대통령이 가족 휴가를 보냈던 공원 안의 레스토랑을 찾아 "인생 송어"라며 송어 스테이크를 극찬했다. 그러나 극찬과는 반대의 미적지근한 맛 표현에 MC들이 "이게 최선이냐"며 먹방 리액션을 포기하게 해 웃음 바다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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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최정원-김지훈은 요세미티 국립 공원의 드넓게 펼쳐진 초원에서 캠핑을 즐겼다. 여행 내내 티격태격했던 두 사람도 비주얼 폭발하는 캠핑 요리 앞에서는 한 마음 한 뜻이었다. 최정원-김지훈은 군침 도는 캠핑 요리와 나파밸리에서 공수해 온 와인으로 분위기를 내며 캠핑에 심취했다. 이어 둘은 나무에 나란히 누워 밤하늘의 쏟아지는 별을 바라보며 감성을 폭발시켰고 급기야 김지훈이 UN의 노래를 부르며 웃음과 함께 캘리포니아 북부 여행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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