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음원차트 정상을 노리는 신상 하이에나들의 화려한 반란이 시작된다.
대한민국 대표 뮤지션들의 살벌하고 리얼한 음원차트 생존기가 펼쳐질 KBS 2TV 새 음악예능 '건반 위의 하이에나'(연출 남성현)가 화려한 콜라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윤종신, 정재형, 그레이, 후이로 신.구 음원강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던 파일럿 방송에서 그레이-리듬파워 VS 에일리-멜로망스 정동환이라는 팀대결 포맷으로 재미와 감동을 한층 업그레이드시킨 것.
파일럿 방송 직후 당당히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면서 '비트마스터'임을 입증한 그레이와 파이팅 넘치는 리듬파워 3인조, 2017년 전체 음원 순위 1위의 에일리와 차트 위의 망부석이라 불리는 멜로망스 정동환 등 개성 넘치는 뮤지션들이 각각 한 팀을 꾸려 양보 없는 신곡 대결을 펼친다.
먼저 그레이와 팀을 이루게 될 '리듬파워'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받은 행주와 보이비, 지구인 등 이름 만으로도 독특한 개성과 그룹 컬러를 뿜어내는 3인조 힙합그룹. 첫 녹화가 끝난 뒤, 정형돈마저도 엄지를 치켜든 거침없는 예능감과 파이팅 넘치는 음악은 첫 방송부터 대중에게 리듬파워만의 색깔을 확실하게 심어줄 전망이다.
지난 한 해 음원차트에서부터 OST까지 쓸어 담았던 그레이X리듬파워의 힙하고 핫한 음악생활은 벌써부터 흥겨운 그루브로 차고 넘치는 음원파티를 예감하게 만든다.
그런가 하면 폭발적인 고음과 성량을 뽐내는 에일리는 2017년 전체 음원 순위 1위로 불렀다 하면 차트 최상위권을 예약해놓은 명실공히 '음원차트의 여제'로 군림하고 있는 상황.
그녀와 합을 맞출 멜로망스 정동환은 2인조 남성 인디 밴드 멜로망스에서 작곡부터 편곡, 피아노 연주까지 맡은 다재다능한 멀티뮤지션이다. 특히 멜로망스의 '선물'은 수많은 아이돌과 음원깡패들을 제치고 각종 음원사이트 1위에 등극한 뒤에도 장기간 차트 상단에 머물면서 대중들의 최애곡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처럼 '고음여신' 에일리와 '감성연주' 정동환 조합의 최강 센티멘탈 콜라보는 벌써부터 2018년을 강타할 명품 발라드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3월 2일 첫 방송되는 '건반 위의 하이에나' 1회에서는 에일리-멜로망스 정동환과 그레이-리듬파워의 생생한 음원메이킹 현장이 그려지고, 9일 밤 2회에서는 이를 통해 탄생한 음원을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는 신곡 라이브 공연이 펼쳐질 예정.
이와 함께 차세대 음원강자가 될 루키 하이에나 양다일이 호소력짙은 R&B 보이스로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제작진은 "기존의 파일럿 방송이 윤종신·정재형·그레이·후이 4인 4색의 음악적 매력에 집중했다면, 정규편성 첫 방송에서는 서로 다른 색깔의 가수들이 함께 어우러지며 만들어내는 흡입력 넘치는 하모니와 폭발적인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정글같은 음원차트의 왕좌를 넘보는 야심만만 뮤지션들의 음원 메이킹 쇼큐멘터리 '건반 위의 하이에나'는 3월 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금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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