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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생이라고 밝힌 여성 제보자는 "2015년 8월 한 파티에서 조민기를 처음 만났다. 사진 일을 하시는 조민기 씨의 지인들과 잘 알고지내는 사이라 자연스럽게 조민기를 만나 인사를 드리게 됐고 이후 SNS를 팔로우까지 하게 됐다"며 "내가 외국에서 와인 공부를 했는데, 그걸 알고 난 후에 '나도 와인을 좋아한다. 와인에 대해 궁금하게 있으면 물어보고 싶다'며 연락처를 물었고 전화번호를 알려줬다"고 입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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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이 확인한 메시지 내용과 제보자가 직접 증언한 내용은 가히 충격적이었다. 제보자는 "조민기가 처음에는 그냥 퇴근을 늦게 하는거 아니냐, 서울에 가서 한번 보자, 몇시에 퇴근하냐 이런 식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러다가 본인 혼자 스튜디오에서 와인을 먹고 있다며 '와인 사진'과 '스튜디오 사진', '시가(담배) 사진'을 찍어 보냈다. 그러다가 술에 취한 것인지 갑자기 '남자친구와 잠자리가 잘 맞냐'는 식으로 말을 하더라. 조민기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내가 남자친구가 있는 걸 알고 있었다"며 "조민기의 말을 받아치기 위해 '우리는 그냥 플라토닉 사랑이다'라고 답하니 'OO씨의 몸매를 보고 어떻게 플라토닉 사랑을 하냐'고 말하더라. 당황한 제가 와인 이야기와 스튜디오 이야기를 꺼내며 주제를 돌리려고 했지만 제게 'OO씨는 키스가 하고 싶어요? 사랑을 나누고 싶어요?' '난 스킨십이 좋은거라 생각한다' '나는 키스를 하고 싶기도 하고 애무를 하고 싶기도 하다' 등의 메시지를 보냈다"고 설명했다.
제보자에 따르면 다음 날인 28일 조민기가 사과의 메시지를 보냈고 이후 연락이 없다 9월 마사지샵을 알려달라며 한 차례 연락을 해왔다다. 제보자는 "마사지샵을 알려준 후 모든 연락을 끊고 인스타그램도 언팔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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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조민기는 지난 2010년 모교인 청주대학교 연극학과 조교수로 채용된 뒤 자신이 가르치던 제자들을 향한 성추행을 해왔다는 주장이 제기됐으며 학생들을 노래방과 오피스텔 등으로 불러냈다는 주장 역시 있었다. 이에 대해 경찰은 정식 수사를 진행 중이며 청주대 역시 적극 협조하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경찰은 정식 수사를 시작했다. 조민기는 3월 내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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