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 외국인 투수 세스 후랭코프가 연습경기 첫 등판에서 호투해 기대감을 높였다.
후랭코프는 1일 일본 미야자키 아이비구장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의 연습경기에서 2이닝 1탈삼진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1회 세타자를 범타 처리한 후랭코프는 2회에도 선두타자 나카무라 아키라를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고 후속타자를 요시무라 유키를 볼넷으로 내보냈다. 하지만 요시무라는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됐다. 이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프리미어12' 등을 통해 우리에게 익숙한 6번-1루수 마쓰다 노부히로 역시 우익수 뜬공 처리해 이닝을 마무리했다.
미야자키(일본)=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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