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3월4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215회 '네 편이 되어줄게' 편은 전국기준 시청률 10.1%를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1위에 해당하는 수치이다.
'슈돌' 215회와 같은 시간 방송된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1부 6.3%(전국), 2부 10.0%(전국)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했다. 물론 1, 2부 평균 시청률에서도 '슈돌'이 우위를 점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런닝맨' 1부 5.3%(전국), 2부 7.7%(전국) 역시 마찬가지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 편이 되어줄게'라는 부제처럼, 소중한 사람을 위하는 아이들의 순수하고 예쁜 마음이 돋보였다. '슈돌'의 동갑내기 절친인 시안이와 승재는 오랜만에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둘이 손 꼭 잡고 심부름을 가거나, 화장실에서 서로를 도와주는 모습 등은 배꼽 빠지는 웃음과 훈훈한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그런가 하면 윌리엄-벤틀리 윌벤져스 형제는 벤틀리의 100일 기념사진 촬영에 도전했다. 킹스맨부터 슈퍼맨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한 윌벤져스의 세젤귀 해피 바이러스가 일요일 저녁 시청자들을 행복하게 만들었다는 반응이다. 뿐만 아니라 오랜만에 수영장을 찾아, 잠영에 도전한 윌리엄 역시 사랑스럽고 귀여워 많은 랜선 이모, 삼촌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서언, 서준이는 예방접종에 도전했다. 아이들에게 주사는 공포의 대상. 커다란 눈물이 또르르 흐르는 상황에서도 눈 꼭 감고 주사 맞기에 성공한 쌍둥이가 눈길을 끌었다. 또 'D-day 프로젝트'의 첫 주자였던 박현빈-하준 부자의 두 번째 이야기도 공개됐다. 이날 박현빈-하준 부자 집에는 박현빈의 사촌동생인 배우 이윤지가 딸 라니와 함께 찾아와 웃음을 자아냈다.
화면을 가득 채운 아이들의 사랑스러움이 시청자 마음까지 행복한 웃음과 훈훈한 감동으로 꽉 채워줬다. '슈돌'이 일요예능 동 시간대 1위를 거머쥘 수 있었던 원동력이 바로 이처럼 사랑스러운 아이들 덕분이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질 '슈돌' 아이들의 사랑스러움과 순수함이 기대된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50분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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