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는 지난 3일 하루 광주공장과 곡성공장 등 국내 사업장의 타이어 생산이 중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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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는 5일 공시를 통해 "부분파업으로 광주·곡성공장 타이어 생산에 하루 정도 차질이 빚어졌다"면서 "4일부터 생산이 재개됐다"고 설명했다.
생산 중단 분야의 매출액은 1조6477억원으로 이는 2016년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액의 55.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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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금호타이어의 생산 차질은 이후에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채권단의 중국 더블스타 매각 방침에 반발하는 금호타이어 노조가 오는 9일 부분파업을, 15일 총파업을 선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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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타이어 노조측은 5일 "채권단이 해외매각 철회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9일 광주, 곡성, 평택공장서 4시간 부분파업을 하고 15일 하루 총파업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노조는 3일 6시간, 4일 2시간 부분파업을 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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