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그룹 젝스키스의 강성훈이 또 다시 사기 혐의에 연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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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경향은 "강성훈이 최근 1억 4000여만 원을 편취한 혐의(사기)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강성훈은 지난 2010년 11월 일본 공연 무산 이후 그 수익을 대신할 돈이 필요하다며 A씨에게 수 차례에 걸쳐 1억 4220만 원을 빌렸다. A씨는 강성훈과 함께 살던 또 다른 지인 B 씨의 통장과 강성훈의 통장에 돈을 나눠 보냈으나, 강성훈이 이후 연락을 피하고 빚을 변제하지 않아 돈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A씨는 강성훈이 MBC '무한도전' 이후 젝스키스 재결성으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음에도 변제 의사를 보이지 않아 고소장을 접수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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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은 사기 혐의로 피소된 것은 처음이 아니다. 강성훈은 젝스키스 재결합 전 부채와의 전쟁을 치렀다. 지난 2013년 10억여 원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피소돼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2015년에도 대부업자로부터 고소당했지만 이때는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강성훈의 피소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아직 공식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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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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