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은 지난 4일 정규리그 마지막 홈경기 중 유소년과 청소년 배구클럽 발대식을 실시했다.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17~2018시즌 도드람 V리그 KB손해보험 마지막 홈경기 2세트 종료 휘슬에 맞춰 진행된 발대식에 100여명의 유소년 및 청소년 학생들이 코트위로 올라와 선서를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전영산 KB손해보험 단장은 클럽기 전달과 KB손해보험 배구클럽에 참석 학생들을 격려하며 발대식은 마무리 됐다.
KB손해보험은 성공적인 의정부시 연고정착과 프로배구의 저변확대 및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유소년클럽(13세 이하)과 청소년 클럽(22세 이하)을 운영한다. KB손해보험은 신한대학교와 유소년 배구클럽 운영을 위한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선수출신 전문배구강사와 신한대학교 체육관을 지원받아 오는 10일 첫 수업을 시작한다. 매주 토요일 배구교실을 진행한다. 청소년클럽은 기존 '송산유스배구클럽'의 청소년들 중심으로 운영한다. KB손해보험은 의정부시 청소년들이 배구 클럽모임을 통해 체력증진과 건전한 문화로 자리잡기를 기대한다. 건강한 청소년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시간과 정성을 쏟을 계획이다.
전영산 단장은 "의정부시를 중심으로 경기북부 지역이 프로배구의 저변 확대 되기를 희망한다"면서 "유소년과 청소년 학생들이 배구가 재미있다는 것을 KB스타즈 배구클럽을 통해 느낄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참가 학생들에게는 2018~2019시즌 시즌권, 유니폼, 보호장구, 다양한 구단용품 등을 제공하고 구단 행사 참가에 우선권을 배정하는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KB손해보험 선수들이 재능기부하는 일일강사 프로그램도 준비중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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