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오는 16일 정식 출시를 앞둔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S9 시리즈' 고객을 대상으로 '특별 보상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특별 보상 프로그램은 갤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에게 기존 사용 단말기를 반납할 경우 중고시세보다 최대 10만원을 추가로 지급하는 서비스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등의 대형 유통 매장에서 갤S9 시리즈를 구매한 고객은 구매과 동시에 매장에서 바로 보상 프로그램을 신청할 수 있다. 이동통신 매장이나 온라인에서 구매한 고객은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인증과 개인 인증을 거친 뒤, 택배를 통해 단말기를 반납이 가능하다. 삼성전자는 단말기 입고와 검수 후 신청일자 기준 일주일 내에 신청자에게 최종 보상 금액을 안내하고, 보상 금액은 고객 본인 명의의 은행 계좌로 입금된다.
대상 모델은 '갤럭시 S 시리즈', '갤럭시 노트 시리즈'를 비롯해 'iPhone6', 'iPhone7' 등으로 구매 모델 1대당 1회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다만 계정 및 보안이 설정되어 있거나 도난·분실 등록이 된 전원·충전 불량, 통화가 불가한 제품, 배터리가 팽창하거나 메탈 프레임이 휘어진 제품, 침수라벨이 변색된 단말기는 제외된다.
기간은 갤S9의 구매 고객 개통이 시작되는 9일부터 6월 30일까지이며 6월 30일에 구매한 고객은 구매 증빙 서류(영수증 또는 개통 증명서)를 제출할 경우 7월 7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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