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이승기가 예비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7일 오후 네이버 V앱 '배우What수다'에는 영화 '궁합'의 이승기가 출연했다.
최근 개봉한 영화 '궁합'은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순항 중이다.
이승기는 "너무 감사하다"며 "복귀하고 이렇게 바쁠줄 몰랐다. 바쁜것만도 감사한데, 좋은 평가를 해주시는 것 같아서 겸손하게 하려고 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2004년 데뷔 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이승기.
그는 "너무 감사하다. 재능을 타고난 과는 아닌 것 같다"며 "지치지 않고 노력하는 재능을 타고난 것 같다"며 겸손함을 드러냈다.
지난 2015년 8월 26일 첫 리딩을 진행한 영화 '궁합'.
이승기는 "개인적으로 사극을 좋아한다. 해보고 싶었는데 때마침 좋은 시나리오가 왔다. 이런 시나리오라면 꼭 해보고 싶었다"며 '궁합'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특히 강호동, 이수근, 은지원, 양세형, 이상윤, 육성재 등 형들과 남다른 브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이승기.
그는 "강호동사관학교는 하드하게 배운다"며 "'오프닝때 모자 쓰지 마라. 지치지 마라. 지칠 자격 없다'고 하시는데, 나는 자격이 있다"며 웃었다.
이때 이승기의 '우리형 월드컵'을 진행, 강호동이 이승기의 '우리형 1위'에 올랐다.
지금의 이승기가 데뷔 당시 이승기에게 "너무 많이 생각하지마. 그냥 해"라는 말을 했다.
그는 "그때는 고민도 많고 겁도 많았다"며 "버틴다는 게 중요한 거 같다"고 전했다.
한편 영화 '궁합'은 조선 최고의 역술가 서도윤(이승기 분)이 혼사를 앞둔 송화옹주와 부마 후보들 간의 궁합풀이로 조선의 팔자를 바꿀 최고의 합을 찾아가는 역학 코미디 영화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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