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는 몸싸움을 해도 파울을 잘 불지 않는 것 같다."
FC서울 새 외국인 공격수 안델손은 "홈 개막전에서 승리할 수 있는 모습 보여드리겠다. 개막전 부담은 떨쳤다. 컨디션은 더 좋아졌고, 원정에서 1점 따고 와서 나쁘지 않았다. 컨디션 100%다 "고 말했다. 데얀(수원삼성)의 대체자라는 것에 대해선 "데얀은 분명 서울의 레전다. 나도 팀을 위해서 최대한 승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K리그 인상에 대해선 "첫 인상은 몸싸움이 J리그 보다 치열하다. 몸싸움이 있어도 파울을 많이 불지 않는 것 같다"고 말했다.
서울은 제주와의 원정 개막전에서 무득점으로 비겼다. 황선홍 감독은 당시 4-3-3 포메이션을 썼다. 최전방에 박주영-고요한-안델손을 내세웠다. 수많은 찬스를 만들었지만 끝 마무리가 되지 않아 득점으로 연결하지는 못했다.
안델손은 제주전에서 후반 40분까지 뛴 후 조영욱으로 교체됐다. 슈팅 3개를 쏜 안델손은 적극적으로 골을 노렸지만 조금 부족했다. PK를 유도할 수 있었던 장면까지 만들었지만 당시 주심은 PK를 찍지 않았다.
안델손은 지난해까지 일본 J리그 산프레체 히로시마에서 뛴 선수다. J리그서 1년 6개월간 39경기에 나서 12골을 기록했다.
당시 황선홍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에서 "오랜만에 실전을 하다보니 매끄럽지 않은 부분이 있었다. 첫 경기 치고는 나쁘지 않았다. 중원을 우리가 장악했지만 공격으로 나가는 게 아쉬웠다. 미드필더 장악력은 좋았다고 생각한다. 상대가 스리백을 서기 때문에 거기에 맞춰 준비를 했다. 다음엔 변화를 줘서 준비를 할 생각이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의 허리진 정현철 신진호 김성준은 제주와의 중원싸움에서 우세했다.
서울은 오는 11일 홈 상암구장에서 강원FC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강원은 홈 개막전에서 인천을 2대1로 제압했다. 강원의 새 외국인 공격수 제리치가 1골-1도움으로 매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구리=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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