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위대한 유혹자' 속 '악동 3인방'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쓰리샷이 첫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는 3월 12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측이 8일, 극중 '명문가 악동 3인방'으로 분하는 우도환(권시현 역)-문가영(최수지 역)-김민재(이세주 역)의 현장 스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스틸 속에는 아직 고등학생 신분인 '악동 3인방' 우도환-문가영-김민재의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먼저 눈에 띄는 것은 '단정한 교복'과는 거리가 먼 이들의 스타일. 각자 교복을 연출한 모양새부터 세 사람의 남다른 아우라를 느낄 수 있다.
우도환은 교복타이는 쿨하게 패스한 채 셔츠 단추를 풀어헤치고 반항기를 뿜어내고 있는 모습. '권치명'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치명적인 교복 자태에 여심이 두근거린다. 문가영은 역시 '세젤예 셀럽'다운 비주얼이다. 교복에 무스탕 코트를 걸치고 앙증맞은 미니백을 매칭한 모습에서 세련미가 흐르는 것. 끝으로 김민재는 교복재킷대신 화려한 퍼코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무엇보다 한눈에 시선을 강탈하는 대담한 패션에도 불구하고 주위 시선은 아랑곳 하지 않는 김민재의 발랄함이 역시 '섹시비글'답다.
그런가 하면 개성강한 세 사람의 조합임에도 불구하고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찰떡 같은 케미를 자랑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크한 우도환과 새침하고 도도한 문가영 사이에서 김민재가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것. 더욱이 마주보고 익살스러운 미소를 터뜨리는 우도환-김민재의 모습, 또한 문가영이 김민재에게 분노의 헤드록을 걸고 있는 모습 등 '흔한 절친의 애정표현'은 보는 이도 덩달아 유쾌하게 만들 정도다.
한편 우도환-문가영-김민재는 극중 '트러블메이커 집단'으로서 사건사고들을 연이어 터뜨릴 것으로 예고된 상황. 이에 끈끈한 우정으로 똘똘 뭉친 '악동 3인방'이 펼칠 발칙한 활약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위대한 유혹자' 측은 "우도환-문가영-김민재가 실제로도 나이대가 비슷하고, 함께 촬영하는 장면들이 많은 탓에 빠른 시간 동안 굉장히 가까워졌다. 현장에서도 절친"이라고 밝힌 뒤 "이 같은 세 사람의 친분이 장면에 고스란히 녹아 들고 있다. 카메라 안팎 할 것 없이 호흡이 최고이니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혔다.
MBC 새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청춘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프랑스 소설 '위험한 관계'를 모티브로 한 작품으로, '슈퍼루키 군단' 우도환-박수영-문가영-김민재의 만남과 2018년 MBC 드라마의 포문을 열 첫 번째 미니시리즈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3월 12일(월) 첫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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