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들은 많은 찬스를 만들어내지만, 늘 뭔가를 놓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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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벤투스의 수비수 조르지오 키엘리니는 8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넘과의 2017~2018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2대1로 이긴 뒤 "토트넘은 지금까지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많은 찬스를 만들어냈다"면서도 "하지만 늘 뭔가를 놓친다"고 말했다.
유벤투스는 전반 39분 손흥민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0-1로 끌려갔다. 그러나 후반 19분과 22분 각각 곤살로 이과인, 파올로 디발라의 연속골로 2대1 역전승을 거두며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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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엘리니는 "토트넘은 자신들의 최선을 다 했다. 그러나 트로피를 위해선 불꽃처럼 타오르는 게 필요하다. 유벤투스는 그런 경험을 가졌고, 바로 중요한 상황에서 승리해낼 수 있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했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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