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집사부일체' 국가대표 숙소가 최초로 공개됐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다섯 번째 사부 '빙속 황제' 이승훈과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훈을 따라 난생처음 태릉선수촌에 입촌한 멤버들은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한 번도 외부에 공개된 적 없는 선수촌 숙소 '올림픽의 집'이 공개됐다.
깔끔하게 정리된 방에 들어서자 양세형은 "국대 냄새가 난다"며 감격했다. 이승기도 "당장이라도 태극기를 달고 들어와야 할 거 같다"며 신기해했다. 또 이상윤은 국가대표 유니폼을 발견하고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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