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시작부터 2018년 가요계 최고 기대주다운 행보를 보인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가 2014년 그룹 GOT7 이후 4년 만에 선보이는 새 보이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26일 전곡을 자작곡으로 채운 데뷔 앨범 '아이 엠 낫(I am NOT)'과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DISTRICT9)'을 발표한다.
JYP는 13일 0시 자사 및 스트레이 키즈의 각종 SNS 채널에 스트레이 키즈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 '아이 엠 낫'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게재하며 이같은 사실을 알렸다.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가 26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선보이는 데뷔 앨범 타이틀곡은 '디스트릭트9'이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5일 공개한 '아이 엠 낫' 트레일러 영상에서 획일화된 공간속에서 무엇인가를 자각하는 모습 등을 표현하며 의미심장한 시작을 알렸다. '난 아냐(I am NOT)'라고 정의하며 출발하는 앨범명과 특정 구역을 상징하는 듯한 타이틀곡명 '디스트릭트9(DISTRICT9)'이 의미하는 바가 무엇인지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타이틀곡 '디스트릭트9'뿐만 아니라 'NOT!', 'MIRROR', 'AWAKEN', 'ROCK(돌)', '잘 하고 있어', '3RD EYE', 'MIXTAPE#1'까지 데뷔 앨범에 수록되는 8트랙 전곡의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음악적 역량을 뽐냈다.
2015년 'SIXTEEN'을 통해 '아시아 원톱 걸그룹' 트와이스를 탄생시킨 JYP와 Mnet이 2017년 다시 만나 선보였던 리얼리티 프로그램 '스트레이 키즈'에서 9명 멤버들은 곡 작업뿐만 아니라 프로듀싱, 콘셉트, 퍼포먼스 등 다방면에 직접 참여하는 모습으로 많은 이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
정식 데뷔에 앞서 1월 8일 프리 데뷔 앨범 '믹스테이프(Mixtape)'를 발매하고, 국내외 팬들에게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타이틀곡 '헬리베이터(Hellevator)' MV는 지난 10일 오후 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돌파했고 '믹스테이프'는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필리핀 등 4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또 덴마크, 러시아 등 14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차트 톱10에도 진입했다.
빌보드가 꼽은 '2018년 주목할 K팝 아티스트 TOP5(Top 5 New K-Pop Artists to Watch in 2018)' 중 1위로 선정되며 올해 최고 신인으로 주목받았다.
이처럼 K팝의 새로운 미래를 책임질 아이돌로 국내외서 기대를 모으는 스트레이 키즈는 25일 오후 6시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Stray Kids UNVEIL [Op. 01 : I am NOT]'이라는 타이틀로 데뷔 첫 쇼케이스를 열고 팬들 앞에 베일을 벗는다. 특히 데뷔 쇼케이스부터 남다른 스케일로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를 기다려 온 팬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의 데뷔 미니 앨범 '아이 엠 낫'은 26일 오프라인 발매되며 CD 한정판 수록곡 'MIXTAPE#1' 이외의 음원은 같은 날 오후 6시 각 음원사이트에 공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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