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치 드래곤즈의 마쓰자카 다이스케(38)가 친정팀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3이닝 2실점했다. 14일 나고야돔에서 열린 세이부전에 선발로 나서 마쓰자카는 3회까지 안타 3개, 4사구 5개를 내주고 2실점했다. 삼진 2개를 잡았고, 투구수 76개를 기록했다.
마쓰자카는 2사 1,2루에서 아사무라 히데토에게 적시타를 맞고 선제점을 내줬다. 2회를 무실점으로 넘긴 마쓰자카는 3회 무사 만루에서 더블플레이를 유도하고 추가 실점을 했다. 이어진 2사 3루에서 연속 사구로 만루 위기에 몰렸으나,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마쳤다. 마쓰자카는 2-2로 맞선 4회 마운드를 넘겼다.
지난 4일 라쿠텐 이글스전에 이어 시범경기 두 번째 등판. 라쿠텐전에선 2이닝 2실점을 기록한 바 있다. 2경기 평균자책점 7.20이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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