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골퍼를 대상으로 한 색다른 골프대회가 열린다.
와이드앵글이 다음달 29일부터 1박2일 동안 경기도 양평 더스타휴 골프앤리조트에서 개최하는 익스트림 골프 챌린지. 공을 치고 경사가 심한 산악 코스를 달리거나 허들을 통과하며 실력을 겨루는 익스트림 골프 이벤트다.
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대회부터는 라운드 타수와 홀아웃 시간을 더해 순위를 매기는 기존 방식에 코스 난이도를 높여 '익스트림' 요소를 강화했다. 급경사 오르막과 내리막, 넓은 해저드와 벙커, 좁은 페어웨이 등 다양한 장애물로 재미를 더했다.
대회는 4월 29일에 예선전, 30일에 본선과 결승전이 열린다. 예선전은 개인 플레이, 본선과 결승전은 골프를 좋아하는 연예인과 2인 1조로 공 1개를 번갈아 치는 포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종 참가자 60명(남자 40명, 여자 20명)에게는 와이드앵글 기능성 티셔츠와 반바지, 골프모자, 골프화 등 골프용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최종 우승 1팀(2인)에게는 500만원 상당의 하와이 골프 여행권이 제공된다.
예선 종료 후에는 DJ 나이트파티를 마련해 국내 최정상 바텐더 '바텐더즈'의 칵테일 퍼포먼스와 웰컴 칵테일 제공, 행운권 추첨 등이 이어진다. 본선에 참여하는 연예인 6명이 함께하는 게임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와이드앵글 마케팅팀 관계자는 "올해는 '한계에 도전한다'는 대회 콘셉트에 맞게 굴곡 있는 코스, 급경사 지형 등을 새롭게 접목한 만큼 극한의 정신력과 체력을 경험하고 짜릿한 성취감을 느껴보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정현석 기자 hschu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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