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블랙핑크가 '블핑하우스'에서 아쉽지만, 의미 있는 마지막 날을 보낸다.
오는 17일 방송되는 '블핑하우스' 11회에는 어느덧 찾아 온 100일 휴가의 끝을 맞이한 블랙핑크 모습이 담긴다. 남은 하루를 '마지막처럼' 보내는 블랙핑크의 오손도손한 일상을 접할 수 있다.
여느 때와 같이 블핑하우스에서 일상을 보내던 블랙핑크는 갑자기 휴가종료 소식을 접한다. 블랙핑크는 "우리 집 아니었나, 방을 빼야 하는 건가"라며 당혹감과 아쉬운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지수는 "갑자기 떠나려니까 아쉬운 마음이 있다. 그동안 너무 좋았다"고 소감을 전하고 제니는 "막상 떠나려니까 집에 적응하고 있다"며 미소 짓는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블핑하우스'에서의 마지막 추억을 남기기 위해 휴가 마지막 날 하우스 캠핑 파티를 준비하며 아쉬운 마음을 달랜다.
이 과정에서 블랙핑크는 직접 쓴 손 편지를 통해 서로에 대한 솔직하고 애틋한 마음을 전해 훈훈한 마음을 더한다.
로제는 기억남는 순간 1순위로 블핑하우스에 처음 왔던 날을 꼽으며 추억을 회상하고, 지수는 "서로 많이 알아가고 이해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며 멤버들과 함께했던 소중한 순간을 기억한다.
앞서 블랙핑크는 매 촬영 때마다 비가 내려, '비를 몰고 다닌다'는 징크스를 고백한 바 있다. 휴가 마지막 날에도 어김없이 비가 온 것으로 알려져 과연 '블핑하우스'의 마지막 날이 무사히 마무리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블핑하우스'는 블랙핑크의 첫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데뷔 후, 쉼 없이 달려온 블랙핑크 멤버들이 홍대에 새롭게 마련된 숙소에서 100일 동안 휴가를 보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예쁜 영상미와 고급진 포맷으로 꾸며진 만큼, 단순한 재미와 웃음 그 이상의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해 매회 큰 화제를 모았다.
특히 블랙핑크는 '블핑하우스' 8800만뷰 돌파 시 팬들을 위한 특별한 공약을 내건 바 있다. 스페셜 방송 형태로 '12회'는 8800만뷰를 넘어서면 깜짝 공개 될 예정이다.
그동안 '블핑하우스'는 '조회수 요정'이란 블랙핑크의 명성에 맞게 1회가 5일 만에 1000만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이어 방송 10회 만에 유튜브, V LIVE 합산 7000만뷰를 넘어서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인기를 실감했다.
블핑하우스 100일 휴가 마지막 날은 '블핑하우스' 11회를 통해 17일 오후 9시 유튜브와 V LIVE에서 선공개 되고, 18일 오전 10시 JTBC2에서 풀버전이 방송된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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