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남재륜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이 지난 3월 13일 녹화를 마쳤다. 이번 녹화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깊고 진한 음악을 들려주는 가요계의 진국이자 뼛속깊이 음악인인 일명 '가요계의 사골'같은 가수들이 총출동했다.
흥 넘치는 3인조 힙합 그룹 리듬파워가 스케치북에 출연했다. 작년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멤버 행주의 우승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리듬파워는 'Red Sun'부터 '호랑나비'까지 히트곡 무대를 연달아 선보이며 현장을 페스티벌 못지않은 분위기로 만들었다. 한편 작년에 왼쪽 눈의 실명 위기를 밝힌 행주는 "'Red Sun'은 내게 치료제 같은 곡"이라고 밝히는 한편 SNS 상에 떠돌고 있는 워너원 강다니엘과의 닮은꼴 소문에 대한 진실을 토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힙합계의 장윤정이라 불릴 만큼 수많은 행사로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는 리듬파워는 행사 관계자들에게 "가성비가 좋은 팀이다"라며 어필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데뷔 8년차임에도 불구하고 아직 정규 앨범을 발표하지 않은 리듬파워는 첫 정규 앨범에 함께하고 싶은 사람으로 헤이즈, 엄정화, 수지에 이어 저스틴 비버를 꼽으며 야망을 드러냈다.
리듬파워, 천단비X길구봉구, 이브가 출연한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3월 17일 토요일 밤 12시 15분 KBS2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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