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전직 축구 선수가 테러리스트 혐의로 강제추방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스포츠지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17일(한국시각)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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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은 헬라스 베로나 유스팀 출신인 세네갈 출신 미드필더 마메 필리사르(22)다. 신문은 '필리사르는 최근 수 주 동안 이탈리아 경찰의 표적이 됐으며, 조사 결과 총기 및 화학 물질 입수 혐의가 드러났다'며 '필리사르는 이날 밀라노 말펜사 공항을 통해 강제출국 조치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014~2015년 헬라스 베로나 유스팀에서 뛰었던 필리사르는 프로에 데뷔하지 못한 채 방황의 시간을 보냈다. 흉기를 들고 보석상에 침입해 강도행각을 벌이다 체포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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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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