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자미도, 공포의 끝은 어디인가!"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 강지환-김옥빈이 흙구덩이에 갇힌 채 산 채로 파묻힐 위기에 처한 긴급 현장이 포착됐다.
강지환과 김옥빈은 오늘(18일) 밤 6회 방송을 앞둔 OCN 오리지널 드라마 '작은 신의 아이들'(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 드래곤/KPJ)에서 각각 '과학 수사의 화신' 형사 천재인과 남다른 직감을 지닌 여형사 김단 역을 맡아 환상적인 공조 수사를 펼치며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17일 '작은 신의 아이들' 5회 방송에서 천재인과 김단은 꼼꼼한 수사 끝에 치매 할머니 사망 수사의 용의자를 순식간에 특정해내는 능력으로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낸 바 있다.
나아가 지난 5회 후반, 천재인(강지환)과 김단(김옥빈)에게 식사를 대접한 자미도 주민들은 두 사람과 헤어진 후 "살려서 보내실려고요?"라며 의미심장한 대화를 나눠, 공포를 배가한 터. 그런가하면 천재인과 함께 용의자를 찾기 위한 '연극'을 벌이기 시작한 김단은 치매 할머니의 초혼굿 도중 순식간에 망자에 '빙의'되는 모습으로 5회가 마무리되며 관심을 증폭시켰다.
이런 가운데 천재인과 김단이 흙구덩이에 빠져, 산 채로 묻히기 일보 직전인 절체절명의 현장이 목격돼 흥미를 더하고 있다. 손과 발이 결박된 채 옴짝달싹 못하는 상태의 두 사람이 비좁고 축축한 흙구덩이에 갇힌 채 발버둥치는 것. 더욱이 구덩이의 정체가 바로 망자가 묻히는 '무덤 자리'인 것을 알게 된 천재인은 눈을 동그랗게 뜬 채 황당한 표정을 짓고 김단은 공포에 파랗게 질린 표정을 드러냈다. '황천길'행 일보 직전인 두 사람이 어떠한 묘수로 위기 상황을 벗어나게 될지, 이들을 무자비하게 묻으려는 사람들의 의도는 무엇인지 더욱 호기심이 모이고 있다.
해당 장면에서 강지환과 김옥빈은 흙구덩이에 누운 채 머리 위로 떨어지는 흙을 온 몸으로 맞는 거친 연기를 리얼하게 소화하며 몰입도를 높였다. 에너지 소모가 큰 힘든 촬영이었지만 강지환과 김옥빈은 "컷" 소리가 나면 결박 자세로 대기하는 상태에서도 귀여운 '인증샷'을 남기며 촬영 자체를 즐기는 프로의 모습을 보였던 터. 특히 위급 상황에서 주민들을 다급히 제지하려는 강지환의 표정에서는 왠지 모를 코믹함이 곁들여지며, 스릴러와 웃음이 혼합된 명장면이 탄생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오늘(18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지난 방송 엔딩을 통해 자미도에 숨겨져 있는 비밀을 밝혀낸 두 사람이 섬 주민들과 치열한 싸움을 시작하게 되는, 한 차원 다른 스토리가 펼쳐질 것"이라며 "'공포의 섬' 자미도의 끝은 어디일지, 두 사람이 자미도에서 빠져나올 수 있을지 돌아오는 이야기를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신들린 추적 스릴러 '작은 신의 아이들' 5회에서는 자미도에서 잇따라 벌어지는 공포스러운 사건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가운데, 천재인이 밭에서 찾아낸 '사과 박스' 현금 뭉치가 천인교회에서 왔다는 사실이 드러나면서 섬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배가시키고 있다. 쫀쫀한 사건과 긴박한 전개, 코믹 요소까지 결합되며 "신개념 장르물"이라는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작은 신의 아이들' 6회는 18일(오늘) 밤 10시 20분 방송된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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