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미스티' 김남주와 지진희의 포옹이 분당 최고 시청률인 10.2%(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둔 JTBC 금토드라마 '미스티'(극본 제인, 연출 모완일, 제작 글앤그림)가 지난 17일 방송된 14회에서 수도권 8.3%, 전국 8.1%(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8%의 벽을 돌파하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지난 16일 방송된 13회에서 분당 최고 시청률 10%를 돌파하며 또 한 번 새로운 기록을 달성했다.
분당 10.2%라는 대기록을 세운 장면은 케빈 리(고준) 살인 사건 1심 공판의 최후 변론만을 남겨둔 고혜란(김남주)과 강태욱(지진희)의 포옹 장면이다. 케빈 리 사건이 발생한 지 두 달이나 지나서야 나타난 목격자의 증언이 위증임을 밝혀내 분위기를 유리하게 이끌어낸 태욱에게 혜란이 "여기까지 너무 고마워. 걱정 안 해. 다 잘 될 거야"라며 고마움을 담아 끌어안은 것.
대한민국 최고의 앵커에서 하루아침에 살인 사건의 피고인이 되어 법정에 서게 된 혜란과 흔들림 없는 사랑으로 그녀의 곁을 지켜왔고, 마침내 최후 변론만을 남겨둔 태욱. 숱한 위기를 함께 견뎌내며 단단해진 두 사람이기 때문에 1심 공판의 마지막 고비를 앞두고 포옹을 나누는 혜란과 태욱은 애틋함을 자아냄과 동시에 선고 결과에 궁금증을 더했다.
그리고 마침내 지난 14회에서 케빈 리 살인 사건의 1심 선고 공판 결과, 무죄를 선고받은 혜란. 새로운 마음으로 출근하자마자 마치 성역처럼 보였던 강율 로펌 대표(남경읍)의 비리를 파헤치며 또 한 번의 정의구현으로 통쾌함을 선사했다. 하지만 7년 만의 휴가가 시작된 날, 태욱의 서랍에서 범칙금 고지서를 발견하며 충격에 빠졌다. 고지서가 발행된 날이 케빈 리의 사고 당일 새벽이었기 때문.
혜란이 어째서 범칙금 고지서에 놀란 것인지, 그리고 사고 당일 도로 위에서 케빈 리의 차를 보자 불법 유턴까지 하며 무섭게 쫓아간 태욱에게는 어떤 일이 있었던 건지 2회 남은 전개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미스티'는 오는 23일 밤 11시 JTBC 제14회 방송.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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