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업체들이 신선식품을 신속하게 배송하는 서비스 경쟁에 돌입했다.
19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가 운영하는 슈퍼마켓 홈플러스 익스프레스는 광화문점·목동점·서래마을점·한남점 등 전국 70개 점포에서 고객이 전화 한 통으로 집에서 편하게 상품을 배송 받을 수 있는 전화 주문 배달 서비스를 도입했다.
고객이 주문하면 각 점포 담당 직원이 2시간 이내에 점포 진열상품 중 가장 신선한 상품을 골라 배송한다. 신선식품의 선도 유지를 위해 냉장상품을 보냉팩에 담아 보내준다.
롯데슈퍼는 지난달 27일부터 신선식품과 간편식 등을 중심으로 '오전 배송'을 시작하며 온라인 배송도 강화했다. 전날 오후 10시까지 주문한 고객에게 다음날 오전 3시부터 7시까지 집 앞으로 배송해준다. 이는 출근 준비 또는 아이 등교 준비로 바쁜 고객들의 오전 밥상 준비를 도와주자는 취지다.
티몬은 신선식품과 냉장·냉동식품 등을 포함해 주문할 경우 지정시간에 배달해주는 '슈퍼예약배송'을 하고 있다. 오전 10시 이전 주문하면 서울 전역에 당일 배송해준다. 오전 10시 이전 주문했을 때에는 오후 7시까지, 오후 5시 30분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7시까지 받아볼 수 있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1인 가구와 맞벌이 부부가 증가하면서 신선식품 배송서비스는 계속 진화하거나 확산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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