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아일랜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권창훈(디종)이 팀에 도움이 되는 선수를 꿈꿨다.
권창훈은 21일 오후(현지시각) 아일랜드 더블린에 있는 아일랜드축구협회(FAI)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훈련에 앞서 취재진과 만났다. 이 자리에서 그는 "작년 11월 이후 오랜만에 대표팀에 들어왔다. 팀 분위기도 좋다"고 했다.
북아일랜드, 폴란드와의 2연전에 대해서는 "팀이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좀 더 생각해서 팀에 녹아들겠다. 팀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권창훈은 신태용 감독의 축구를 잘 안다. 2016년 리우올림픽 당시 신 감독 밑에서 주전 미드필더로 뛰었다. 그는 "감독님이 원하는 것을 조금은 알고 있다"면서 "개인적으로 보여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전술적으로 잘 됐을 때 이야기다. 욕심을 부리면 안된다. 이번 2연전에서 좀 더 안정적인 경기력으로 나은 결과를 가져왔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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