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바람처럼 달콤하고 간질간질한 썸로맨스로 안방극장을 사로잡고 있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극본 정유선/연출 남기훈/제작 (주)IMTV, DramaFever)가 주간 '썸' 2집을 공개, 더 깊어진 썸로맨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콘텐츠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그남자 오수'는 연애감 없는 현대판 큐피드이자 이성적 연애고자 오수(이종현 분)와 대차게 까인 연애 허당녀이자 감성적 연애고자 유리(김소은 분)의 둘만 모르는 확실한 썸로맨스로 싱숭생숭한 청춘남녀들의 썸심(心)을 제대로 저격하고 있다.
주간 '썸'은 극 중 두 사람과 함께 로맨스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플레이리스트로 노래에 드라마 장면을 삽입해 만든 뮤직비디오 형식의 콘텐츠로 오늘(22일) 공개된 2집에서는 청춘학개론의 '설레임'을 선곡, 영상을 공개했다. 특유의 경쾌하고 밝은 선율과 산뜻한 보컬이 어우러져 드라마에 달콤한 기운을 한층 더했다고.
공개된 영상에서는 노래 가사와 두 사람의 알쏭달쏭한 관계가 절묘하게 맞아 떨어져 깨알 같은 재미를 선사한다. 유리가 오수에게 "나한테 관심 있어요?"라고 말하자 오수가 화들짝 놀란 표정으로 유리를 쳐다보는 대목에서 '설레임'이라는 가사가 등장한 것. 그 가사와 함께 오수가 눈을 깜빡이며 멍한 표정으로 유리를 바라봐 귀여움을 더했다.
또 '설레임, 날 볼 때 그 눈빛'이라는 가사에서는 오수의 눈빛에 두근거림을 느끼는 유리의 모습이 등장해 깨알같은 재미를 전했다. 이후 '처음 손잡은 그 떨림을 생각해요'라는 가사에 오수가 조수석에서 잠든 유리의 머리를 쓸어 넘겨주다 심장이 뛰어 당황하는 그의 모습이 그려져 보는 이들마저도 설레게 했다.
주간 '썸' 플레이리스트는 드라마 속 점점 깊어지고 있는 두 사람의 썸을 한층 더 무르익게 해 앞으로 드라마에서 펼쳐질 이들의 썸로맨스에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이는 2주에 한 번, 목요일마다 포털에 공개되며 3집은 4월 5일에 찾아온다.
연애에 서툰 오수와 유리의 신개념 썸로맨스를 선보이고 있는 OCN 월화 로맨스 '그남자 오수'는 매주 월, 화 밤 9시에 만나볼 수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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