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린(아일랜드)=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김신욱(전북)이 이번 3월 유럽 원정 2연전에서 골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22일 아일랜드 더블린 아일랜드축구협회(FAI) 트레이닝센터에서 훈련을 가졌다. 더블린에서의 마지막 훈련이었다. 대표팀은 훈련이 끝난 뒤 육로를 통해 영국 벨파스트로 넘어갔다. 24일 북아일랜드와 친선경기를 펼칠 예정이다. 이어 27일 폴란드 호주프에서 폴란드와 경기를 치른다.
훈련에 앞서 김신욱은 "이번 2연전이 매우 중요하다. 앞섰던 유럽 원정에서도 좋지 않았다"면서 반전을 다짐했다. 그는 "월드컵에서는 조직적인 플레이를 펼쳐야 한다"면서 "단순이 헤딩으로 공격을 하는 것이 아니라 손흥민이나 권창훈, 이재성 등이 골을 넣을 수 있도록 유인해야 한다. 상대가 크든 강하든 우리의 조직력을 갖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다짐했다
김신욱은 지난 동아시안컵부터 시작해 터키 전지훈련까지 5경기 연속골을 넣었다. 이번 2연전에서도 충분히 골욕심을 내볼만 하다. 그러나 김신욱은 겸손했다. 그는 "내가 골을 넣어서 이기면 좋겠지만 나보다 골결정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다"면서 "내 역할은 단순히 골을 넣는 것이 아니다. 세계적인 대회에서는 동료들과 좋은 플레이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번 대표팀 공격수들은 저마다 개성이 넘친다. 이에 대해 "안정된 공격을 할 수 있게 서로 빛내야 한다"면서 "다들 스타일이 다르다. 다들 월드컵에 출전하면 좋을 것이다. 서로 장점이 나오는 경기가 됐으면 한다. 훈련을 통해 그런 시너지 효과를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김신욱은 2014년 브라질월드컵에 출전한 바 있다. 그는 "그때보다 지금 우리는 월드컵에 대한 경험치를 쌓았다. 준비하는 것도 많이 다르다. 몸이 언제 떨어지면 안되는지 안다. 매 경기 최선을 다할 것이다. 그런 경험이 있어서 잘 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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