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올시즌 프로야구 전 경기 TV 중계는 SPOTV가 2개 채널로 2경기를 커버하는 것으로 시작하게 됐다.
지난해까지 지상파 3사 케이블(MBC 스포츠+, KBSN 스포츠, SBS 스포츠)과 SPOTV와 스카이스포츠 등 5개 채널이 프로야구 중계를 했다. 하지만 스카이스포츠가 중계를 포기하면서 한 경기가 중계되지 못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를 낳았다.
하지만 SPOTV가 2개 채널에서 생중계를 결정하며 전경기 중계가 이뤄지게 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에 따르면 24일 개막하는 KBO리그의 잠실 삼성 라이온즈-두산 베어스 경기는 SBS가, 인천 롯데 자이언츠-SK 와이번스 경기는 MBC가, 광주 kt 위즈-KIA 타이거즈 경기는 KBS가 중계하고 고척 한화 이글스-넥센 히어로즈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와 SPOTV2가, 창원 LG 트윈스-NC 다이노스 경기는 KBSN스포츠와 SPOTV가 중계한다.
25일 잠실 경기는 SBS스포츠가, 인천 경기는 MBC스포츠플러스가, 광주 경기는 SPOTV2가, 고척 경기는 SPOTV가, 창원 겨기는 KBSN 스포츠가 생중계를 맡을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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