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서민정이 배우 이순재와의 재회 소감을 전했다.
서민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순재선생님♥"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서민정은 MBC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연을 맺은 이순재를 찾아가 인사를 건넸다.
서민정의 결혼 이후 11년 만에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는 서민정과 이순재. 환한 미소 속 손을 꼭 잡은 서민정과 이순재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서민정은 "오랜 시간동안 연기하시면서 맺으신 인연이 얼마나 많으실까 짐작하기도 어려운데...11년 전 짧게 한 작품에서 연기했던 보잘것없는 까마득한 후배인 저까지도 기억해주시고 반가워해주시고 바쁜 일정중에서도 이렇게 시간을 내주시고....너무나 뭉클하고 한없이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고 이순재를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지난 11년동안 연예활동을 안하다보니 그냥 아줌마인 제가 연락을 드리면 혹시라도 바쁘신데 폐가 될까 하는 초라한 맘에 인사도 드리러 못가고 이제야 찾아뵈서 너무 죄송해요"라고 덧붙였다.
서민정은 "선생님의 연기열정과 그가운데서 만난 모든 인연들을 소중히 여기시는 따뜻한 마음을 너무나 감사히 기억할게요"라고 적었다.
서민정은 오랜만에 만난 이순재와 함께 '하이킥' 식구들의 근황과 당시 촬영 뒷이야기를 나눴다는 후문.
이순재와 서민정 부부의 재회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이방인'을 통해 공개된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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