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위대한 유혹자' 우도환-박수영(조이)이 역대급 설렘을 선사한다. 거꾸로 마주한 우도환-박수영의 입맞춤 1초전 모습이 공개돼 스틸 만으로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것.
TV화제성 전체 부문 1위를 이어가며 뜨거운 화제몰이 중인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극본 김보연/연출 강인 이동현/제작 본팩토리) 측이 24일, 극중 '션태커플' 우도환(권시현 역)-박수영(은태희 역)의 그림 같은 커플샷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심장을 방망이질한다.
지난 '위대한 유혹자' 7-8회에서는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시현과 태희가 첫 키스를 나누며 뜨거운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에 시현과 태희의 본격적인 스무 살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하지만 태희는 시현이 유혹게임을 시작으로 자신에게 다가왔다는 사실을 꿈에도 모르는 상황. 이에 더해 이들의 부모이자 옛 연인 관계였던 영원과 석우의 인연이 다시 시작되며 시현-태희 앞에 어떤 시련이 닥치게 될지, 벌써부터 단짠을 예고하고 있는 시현-태희의 로맨스에 시청자들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가운데 우도환과 박수영의 동화 속의 한 장면처럼 로맨틱한 커플샷을 연출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우도환과 박수영은 위아래로 얼굴을 마주하고 있는 모습. 박수영은 두 눈을 꼭 감고 벤치에 몸을 누이고 있는데 하늘을 향한 그의 얼굴 바로 위 우도환의 얼굴이 마주하고 있어 설렘이 일렁인다. 특히 우도환의 눈빛에 박수영을 향한 사랑스러운 감정이 고스란히 녹아 들어있어 여심을 콩닥거리게 만든다. 더욱이 우도환과 박수영을 따뜻하게 감싸 안고 있는 봄의 밤 배경에 조명이 별빛처럼 쏟아지며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내 설렘을 한층 배가시킨다.
본 장면은 서울 모처의 공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이날 박수영은 시청자들에게 보다 예쁜 그림을 선물하기 위해 맨몸으로 딱딱한 공원 벤치에서 누웠다 일어나기를 반복하며 연기 열정을 드러냈다. 이 가운데 우도환은 힘든 자세를 유지해야 하는 박수영을 위해 '인간 지지대'를 자처하는 등 남다른 배려를 드러냈고, 이 같은 우도환-박수영의 '현실케미'가 장면에도 고스란히 녹아 들었다는 전언. 이에 매회 역대급 로맨스 명 장면을 만들어내고 있는 우도환-박수영이 또 어떤 장면으로 시청자들 가슴에 봄을 불러올지 기대감이 증폭된다.
이에 '위대한 유혹자' 측은 "오는 9-10회 방송에서는 풋풋한 로맨스를 시작한 시현과 태희의 모습이 설레면서도 로맨틱하게 그려질 예정"이라고 귀띔한 뒤 "시현이 태희에게 대책 없이 빠져드는 마음과 유혹 게임 사이에서 내적 갈등을 일으키며, 설렘과 위태로움이 버무려진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질 것이니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한편 청춘 남녀가 인생의 전부를 바치는 줄 모르고 뛰어든 위험한 사랑게임과 이를 시작으로 펼쳐지는 위태롭고 아름다운 스무 살 유혹 로맨스 MBC 월화드라마 '위대한 유혹자'는 오는 26일(월)에 9-10회가 방송된다.
<사진> 본팩토리 제공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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