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과 스페인 유럽 두 거함이 친선경기에서 치열하게 싸웠지만 비겼다. 1골씩 주고 받았다.
독일과 스페인은 24일(한국시각)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벌어진 친선경기서 1대1로 비겼다.
독일과 스페인 둘다 무패행진을 이어갔다.
뢰브 독일 감독은 4-2-3-1 포메이션을 들고 나왔다. 최전방에 베르너를, 그 뒷선에 드락슬러, 외질, 뮐러, 수비형 미드필더로 크로스와 케디라, 포백은 헥토르-훔멜스-보아텡, 키미히를 투입했다. 수문장은 테어 슈테겐에게 맡겼다.
로페테기 스페인 감독은 4-3-3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최전방에 호드리고 모레노-이스코-다비스 실바, 2선에 코케-알칸타라-이니에스타 그리고 포백에 카르바할-피케-라모스-조르디 알바를 배치했다. 골문은 데헤아가 지켰다.
먼저 골문을 연 쪽은 스페인이었다. 전반 6분만에 호드리고의 왼발이 터졌다. 이니에스타의 스루패스를 받아 호드리고 모레노가 결정을 지었다.
독일은 파상공세 끝에 전반 35분 뮐러가 동점골을 터트렸다. 케디라의 횡패스를 받아 뮐러가 가운데서 오른발로 감아찬 게 스페인 골망을 흔들었다. 데헤아가 점프해 봤지만 손이 닿지 않았다.
스페인은 후반 사울, 나초, 아센시오, 디에고 코스타, 바스케스, 호드리 에르난데스 등을 차례로 투입했다.
독일은 귄도안, 사네, 고레츠카, 마리오 고메스 등을 투입, 분위기 반전을 노렸다.
그러나 두 팀 모두 추가골을 뽑지 못했다. 마지막 마무리가 조금씩 부족했다. 또 두 팀 골키퍼의 신들린 선방쇼로 득점이 이뤄지지 않았다. 특히 스페인 데헤아는 골과 다름 없는 슈팅을 막아내 패배를 막았다.
독일은 러시아월드컵 본선서 한국, 스웨덴, 멕시코와 같은 F조에 속해 있다. 독일은 28일 브라질과 친선경기를 갖는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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